차용증
차용증은 물건 혹은 금전 거래에 있어 정말 중요한 문서입니다. 차용증 양식 쓰는 법 정확하게 알고 계시나요? 잘못된 차용증을 작성하게 되면 나중에 법적 보호를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양식에 정확한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차용증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꼭 확인하시고 나중에 문제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용증 쓰는법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차용증은 서식에 맞게 정확하게 작성하셔야 법적인 효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차용증 어떻게 써야 할까요? 그 방법에 대해서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차용증은 당사자 간 즉 채권자와 채무자의 개인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성명,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정확하게 작성합니다.
2. 금액을 정확히 적어야 합니다.
물건을 거래하더라도 물건의 금액을 당시 시세로 적어 놓는 게 좋습니다.
3. 차용증에 정확한 금액의 변제 일자를 적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몇 월 며칠에 빌렸으며 언제 변제할 건지 적어야 합니다.
4. 추가적으로 금액에 대한 이자율, 상환의 방식, 상환기간 등도 적시되어야 합니다.
개인 간 거래에는 법정 최고 이자 5%를 넘으면 안 되니 이점 유의 바랍니다.
5. 차용증을 작성한 날짜와 채무자와 채권자의 인감 혹은 날인이 들어가야 합니다.
인감 혹은 날인은 공식적인 문서화이기 때문에 꼭 적어 넣어야 법적 효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차용증 예시입니다. 예시도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족 간 차용증 쓰는법
가족 간 차용증은 증여를 피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차용증 형식으로 자녀에게 차용증을 받으면 증여세를 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간 차용증도 구체적으로 이자율과 이자지급일도 정확히 작성해야 하고 변제일에 맞춰 이자와 원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하면 나중에 탈세로 세금을 더 물을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족법에 의거 이자율은 최대 연 4.6%이상 받을 수 없습니다.
차용증 양식
여러 가지 차용증 양식이 있지만 아무 양식이나 사용하면 안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차용증 양식에 정확하게 문구가 들어가는지 확인해 보셔야 하며 아래 있는 차용증 표준 양식을 사용하면 법적 문제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