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오기전에 관리해야 합니다.
오십견이란 말 많이 들어보셧죠? 흔이 오십 대 나이쯤 되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십견이란 명칭과는 달리 30대 초반부터 나타날 수 있는 게 오십견 입니다. 그래서 오십견 오기전에 관리해야 합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의 오십견 발생률이 더 높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오십견
오십견은 동결견이라고도 합니다. 그 이유는 어깨가 얼어버린 것처럼 팔을 들어올리기 힘든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오십견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오른쪽 팔을 일정 이상 들어 올릴 때마다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끼곤 합니다. 일상생활 하는데도 불편하고 통증은 계속 있고 저같이 오십견으로 고통을 겪는 분들을 위해 오십견의 원인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십견 원인
오십견의 원인은 불명입니다. 어깨 운동장애라고도 하는데 아직까지 정확히 왜 발생되는지 발혀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질환들로 인해 오십견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는데요. 골절이나 탈구 또는 어깨 강직(잠을 자는 자세나 일상에서 무리한 움직임)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 팔(어깨)을 들어올리기 힘들다 거나 팔을 들어 올릴 때 고통이 생기는 것이 제일 많이 겪는 증상입니다. 평상시에도 고통을 호소하게 되는데 세수를 한다 거나 높은 곳의 물건을 집는 행동, 또는 머리 말리는 행동까지 심한 경우에는 해당 팔(어깨) 쪽으로 누워서 잠자는 것까지 고통스러울 정도로 심해집니다. 대략적인 통증의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초기: 10일 이내이며 – 점점 어깨가 굳어지고 통증이 심해진다.
- 중기: 10일이 후 6개월 이내 – 통증은 조금씩 줄어들지만 어깨 굳는 현상은 더욱 심해집니다.
- 말기: 6개월 이후 – 굳은 어깨가 서서히 풀리고 통증도 점점 줄어들어간다.
오십견 치료
오십견의 치료는 특별한 게 없습니다. 보통은 통증 완화에 중점을 두고 치료받습니다.
서양의학 – 보통은 염증을 줄이는 약을 처방받으며 평상시 스트레칭하는 것을 권유받습니다. 또한 집에 온열 치료기나 따듯한 물로 근육을 풀어는 주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여러 치료 방법으로 완화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권유할 수도 있습니다.
한의학 – 한약재와 함께 추나요법이 병행됩니다. 평상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운동을 할 것을 권유하고, 침, 약침, 뜸, 부황 등으로 호전될 때까지 지속적인 치료를 합니다.
오십견 예방방법
오십견의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공식적으로 특별히 나온 건 없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본적인 바른 자세나 잠자는 습관 또는 스트레칭과 운동 등을 병행함으로써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다.
식이요법: 두부, 멸치, 우유, 계란, 송어, 연어, 버섯등 갈슘과 비타민D 가 풍부한 음식들로 관절 영양에 좋은 음식들이니 자주 섭취해 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갈슘과 비타민D가 들어간 영양제 복용도 도움이 많이 되니 같이 섭취해 주시면 더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오십견
오십견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겐 스쳐지나 질병일 수도 있고 누구에겐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십견엔 무엇보다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평소에 자주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어주는 습관과 더불어 식이요법까지 병하면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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