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퇴직사유 작성방법 총정리

사직서 퇴직사유 작성방법 총정리

사직서 퇴직사유는 퇴직 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사직서 작성방법에도 기술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퇴직 시 다시 다닐 직장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충 사직서를 만들어서 제출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고 전 직장 분들을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웬만하면 퇴직 시 좋은 인상을 주고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사직서 퇴직사유 작성방법
사직서 퇴직사유 작성방법

 

사직서 작성방법

사직서는 입사할 때 계약한 근로 계약을 해지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회사에서 준비되어 있는 양식이 있다면 양식에 맞게 작성해 주시면 되지만 회사에 양식이 없다면 아래 작성방법을 참고하여 보편적인 사직서 양식에 적어서 퇴사 시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사직서 양식
사직서 양식

1. 개인정보 : 사직서에는 부서, 직책, 이름, 연락처,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2. 퇴사일 정하기 : 퇴사 일은 회사와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본인이 원하는 날짜를 적어서 제출합니다.

3. 퇴사 이유 : 사직서의 퇴직 사유를 명확하게 적어 놓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실업 급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사직서 제출 시기 : 일반적으로 퇴직하기 한 달 전에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따라 10 ~ 20일 정도 유예하는 회사도 있기 때문에 제출 전 회사와 협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사직서의 효력 : 사직서 제출 후 회사가 사직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한 달이 지나면 자동으로 효력이 발생합니다.

 

사직서 퇴직사유

사직서 퇴직사유에 회사의 불만족스러운 이유는 잘 적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가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주고 퇴직하기를 바라서 그렇습니다. 또한 다른 직장을 구할 때 경력으로 전 직장을 적는 경우 전 직장으로 연락이 갈 수도 있고 비슷한 업무를 하는 곳으로 이직할 경우 다시 마주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좋게 퇴직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아래 있는 보편적인 퇴직사유를 선택하셔서 사직서에 적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사유로 (일신상의 사정으로)
  • 학업을 위해 퇴사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서 퇴사)
  • 유학 공부 및 유학 예정
  • 건강상의 이유로
  • 업종 전환의 문제로
  • 적성에 맞기 않아서 퇴사
  • 회사와의 거리가 멀어서 퇴사
  •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
퇴사일 확인
퇴사일 확인

 

실업급여 받을 수있는 퇴직사유

실업급여를 생각하신 다면 아래 있는 사유를 사직서에 적어주셔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와 잘 상의하시면 아래 사유가 아니더라도 실업 급여를 위해 아래 있는 사유로 퇴직을 해주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냥 퇴사하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아래 있는 사유로 회사와 잘 말하고 퇴직하셔서 실업급여 받으시길 바랍니다.

  • 경영상 어려워 해고당한 사유
  • 권고사직으로 퇴사
  • 계약만료로 인한 퇴사
  • 정년으로 퇴직
  • 불가피한 사유로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