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증상(약, 예방, 물린자국, 살충제, 퇴치) 총정리
우리에게 빈대는 생소한 곤충(해충)입니다. 하지만 이런 빈대는 요즘 부쩍 출몰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외국에서 유입되는 빈대가 많기 때문입니다. 빈대는 해충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우리 인간에겐 모기와 같이 유해한 곤충(해충)입니다. 빈대 간단한 방법으로 예방 및 퇴치가 가능하니 3분만 투자해서 빈대 증상, 예방 및 퇴치법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빈대와 모기의 차이점
빈대는 모기와 같이 피를 빨면서 살아가는 곤충으로 빈대에 물리게 되면 붉은 반점이 생기고 가려움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빈대는 모기보다 더 많은 양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빈대는 모기와 달리 배설물, 혈흔, 탈피 허물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대물린자국 증상
빈대 증상은 위에서 보셨듯이 모기와 비슷하게 피를 빨아먹으며 살아가는 해충입니다.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피부가 가려움증을 동반해 부어오르고 매트리스 주변
혹은 마룻바닥에 빈대의 배설물이나 혈흔 또는 탈피 허물 등이 발견된다면 빈대가 물었을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빈대는 혈관을 잘 찾기 못하기 때문에 옷 위로 드러나있는 손, 목, 팔, 다리 등등에 원형의 형식이나 일자의 형식으로 물게 됩니다.
빈대물린자국 보러가기
1.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2차적 피부감염 위험
2. 드물게 아나필락시스가 일어나서 고열 및 염증반응
3. 주로 야간(특히 새벽)에 흡혈하는 습성으로 수면을 방해
위에 1~3번이 빈대의 물렸을 때 가장 흔하게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빈대 예방방법
빈대 예방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쉬운 방법 순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집에 있는 매트리스에 침대커버를 이용해 자주 바꿔 사용하기 (자주 세탁 후 교체)
2. 낮에 직사광선이 드는 곳으로 매트리스 위치 바꾸기
3.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해 빈대를 제거하기
4. 빈대는 고온에 약하기 때문에 스팀을 이용해 구석구석 청소하기
5. 오염된 옷은 건조기에 50도 ~ 60도 30분 이상 건조하기
6. 외출 후 에어 드레서 사용하기 (고온 세탁 또는 드라이클리닝 맞기기)
7. 빈대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퇴치제 살충제 이용하기
*연막탄 또는 훈증기 이용 시 숨어 있던 빈대가 약제를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절대 사용하면 안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빈대를 예방할 수 있지만 빈대가 보이기 시작하면 빈대 퇴치제나 살충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빈대는 번식력이 좋기 때문에 빠르게 퇴치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혹시 퇴치제나 살충제로도 빈대가 보인다면 전문 방역업체에 의뢰하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빈대물리면 치료방법
빈대에 물리면 가려움증이 심하게 찾아오기 때문에 긁는 행위로 인해 2차 감염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물과 비누를 이용해 깨끗이 물린 부위를 씻어냅니다. 그리고 대략 2주 안에 보통은 가라앉지만 약국에서 판매하는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아 바르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빈대 증상 맺음말
빈대는 전염병을 유발하는 곤충은 아닙니다. 하지만 야행성인 빈대의 습격을 받게 되면 삶의 질이 매우 나빠질 수 있고, 아이를 키우고 계신다면 아이에게는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를 해야 합니다. 빈대 예방 및 발견 즉시 조치해야 우리 가족을 빈대로부터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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