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팟과 워드프레스 사이에서 고민
블로그 스팟과 워드프레스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워드프레스에 정착하기 전까지 블로그 스팟을 계속했습니다. 우선 블로그 스팟과 워드프레스의 차이점 먼저 알아보고 제가 왜 블로그 스팟을 버리고 워드프레스에 정착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로그스팟 장점
- 사용하는데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 블로그를 100까지 만들 수 있다.
- 구글에서 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완만하면 망할 일이 없다.
-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 스팟 단점
- 표를 만들 수 있는 기본 기능이 없다.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하거나 html로 만들 수 있다.)
- 문서 파일 올리기가 힘들다. (구글 드라이브로 올리기 가능)
- 초보자인 나의 입장에선 구글 seo에 맞추기 어렵습니다. (글쓰기가 힘들다.) (블로그 스팟은 써보면 구글 seo에 친화적이라고 하지만 글쎄? 초보입장에선 더 어렵다.)
- 블로그 스팟에 대한 정보 부족(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보 또한 부족하다.)
- 구글과 네이버에 노출이 힘들다.
워드프레스 장점
- 자유도가 높다. 메뉴나 수익 구성을 할 수 있다.
- 각종 플러그인으로 알면 알수록 사용이 편해진다.
- 애드센스 광고가 위치 선정이 자유롭다.
- 워드프레스는 사용 유저가 많아 정보가 많다.
- 전세계 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전세계 블로그 사용자 65%)
- 특정 사이트에 종속된 블로그가 아니라서 블로그가 망할 일이 없다.
워드프레스 단점
- 자유도가 높다. (잘못 건들면 엄청 힘들다.)
- 무료가 아니다 하다 보면 돈돈돈이 많이 나간다.
- 각종 포털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 노출이 어렵다.
- 해외 서비스라 불편하다.
- 블로그 제작이 불편하다.
블로그 스팟을 버린 이유
블로그 스팟을 버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유입이 없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블로그스팟에 글을 90개 쓰는 동안 승인을 받지 못했고, 애드센스 승인 후 떨어 진 것만 14번입니다. 그리고 총 방문자수는 3500회 정도 기록했습니다. 블로그스팟 총 운영 시간은 5개월 이였습니다.
물론 고수 분들은 유입도 많이 발생시키고 애드센스도 금방 받으셨 갰지만 저는 블로그 스팟은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블로그 스팟 하면서 이상한점
저도 여러 플랫폼을 써보면서 무언가 막힐 때마다 글을 찾아보지만 블로그 스팟 만큼 블로그 스팟으로 쓴글이 없습니다. 무슨 예기나 하면 티스토리에 문제가 생겨서 검색해보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해결방안에 대한 글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스팟은 블로그 스팟 으로 쓴 글보다 다른 플렛폼 티스토리, 워드프레스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즉 저처럼 조금 운영해보다 다른 블로그로 넘어가는 분들이 많다는 예기입니다.
워드프레스는 괜찮은가?
워드프레스는 아직 운영기간이 길지 않아 뭐라고 딱 답을 드리긴 뭐하지만 가장 단시간에 에드센스 승인을 받았고 초반 블로그 구성하는 데만 3일을 잡아먹었지만 한번 해 놓으면 딱히 바꿀 게 없어서 글쓰는 데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드프레스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것저것 돈 쓰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최소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무언가 한단계 더 도약을 하기 위해선 좀 더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블로그 뭐하라고?
현제 워드프레스의 진입장벽이 높다면 네이버 블로그 밖에 없습니다. 이제 할 수 있는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워드프레스 두개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 애드포스트 + 협찬 수입
워드프레스 = 에드센스 수입 + 제휴마케팅
현제로서는 둘 중에 하나 밖에 방법이 없다 생각합니다. 당연히 난이도는 워드프레스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수익만 말씀드리면 둘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됨이다. 방식이 다를 뿐 둘다 많이 버시는 분들은 월에 2000만원 이상 수익을 내시고 계시더라구요. 블로그는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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